주체사상
정치 2006/08/16 14:36 북한정권의 통치이데올로기인 주체사상은 해방후 구소련의 지원에 힘입어 권력을 장악한 김일성이 스탈린 사망후 소련에서 스탈린격하운동이 전개되고 국내에서도 6.25전쟁 도발의 패전에 따른 비판여론이 고조됨에 따라 소련의 영향을 차단하고 정적숙청의 명분을마련하기 위해 급조한 집권이데올로기이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 "수령은 무오류성을 지닌 생명체의 뇌수이며 인민대중은 수령에 충성함으로써 생명을부여받을 수 있고 당은 생명체의 신경조직"이라는 이른바 '수령론'을 내세우면서 지금의 주체사상으로 틀을 갖추었고 이를 이용한 부자권력세습 선전을 노골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이처럼 "혁명적 수령관"에 기초한 절대적 개인숭배 경향은 '국가체제를 개인적신권국가'로, 자주성의 지나친 강조는 북한사회를 더욱더 '폐쇄적'으로 몰아감으로써 오늘날 북한을 '세계속의 미아'로 전락시켰다. 한편 이와같은주체사상의 이론적 체계를 확립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황장엽'은 1997년 2월 북한을 탈출,한국으로 망명한뒤 주체사상은 「독재의 무기」이며한국의 일부 좌경학생들을 기만하는 선전도구로 이용되어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북한은 주체사상을 대내적으로는 독재·세습체제를 정당화하는 사상적 무기로,대외적으로는폐쇄체제를 합리화하는 선전수단으로,대남면에서는 한국공산화를 위한 이념적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북한헌법 제 3조에는 북한정권이"조선로동당의 주체사상을 자기활동의 지도적 지침으로 삼는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노동당 규약 전문에는 "조선로동당은 오직 김일성의주체사상·혁명사상에 의해 지도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 북한정권은 1955년부터 1966년까지 주체사상을 '소련의 반스탈린운동의 북한유입 차단', '소련 원조 중단을 극복하기 위한 자력갱생 경제', '중.소 대립에서의 등거리외교' 등을 나타내는정치구호로 사용하면서 또한 북한내 김일성 개인숭배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1인독재체제를합리화하는 수단으로 이용하였다. | ![]() |
1980년대 들어서면서 "수령은 무오류성을 지닌 생명체의 뇌수이며 인민대중은 수령에 충성함으로써 생명을부여받을 수 있고 당은 생명체의 신경조직"이라는 이른바 '수령론'을 내세우면서 지금의 주체사상으로 틀을 갖추었고 이를 이용한 부자권력세습 선전을 노골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에서 "수령에 대한 충성심 소유자만을 주체적 사람"으로 인정하는것이나 「주체의 사회역사 원리」에서 "당과 수령의 영도를 받는 인민대중만이 역사의 주체"라고 주장하고 있듯이 주체사상은 수령(김일성.김정일)에 대한개인숭배 사상을 정당화하는 궤변에 불과하며 "사상개조와 정치사업의 선행"이라는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은 당의 통제에만 집착하는관료주의적 행태를 유발,경제파탄을 자초한 주범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 | 또 이른바 "사회정치적 생명체론"으로 일컬어지는 '수령론'도뇌수(머리)인 수령과 신경조직인 당이 없으면 四肢(팔다리)에 불과한 인민은 죽음이라는 논리로 인민에게 맹목적 복종을 요구함으로써파시즘 독재를 능가하는 독재이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이처럼 "혁명적 수령관"에 기초한 절대적 개인숭배 경향은 '국가체제를 개인적신권국가'로, 자주성의 지나친 강조는 북한사회를 더욱더 '폐쇄적'으로 몰아감으로써 오늘날 북한을 '세계속의 미아'로 전락시켰다. 한편 이와같은주체사상의 이론적 체계를 확립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황장엽'은 1997년 2월 북한을 탈출,한국으로 망명한뒤 주체사상은 「독재의 무기」이며한국의 일부 좌경학생들을 기만하는 선전도구로 이용되어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